지난 여름에 다녀온 볼티모어 이너 하버 호텔의 리뷰를 해 본다.
이 전날에는 하얏트 볼티모어 이너 하버에서 하루를 지냈다.
위 사진과 같이 통유리로 되어있는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가 매우 쉽다.
호텔 로비의 모습.
널찍하고 앉아있을 공간도 아주 많다.
야외 좌석에는 모닥불도 준비되어 있어 쌀쌀한 날씨에 커피 한잔을 하며 즐기기 좋다.
이곳 역시 호텔 로비의 공간들. 깨끗하고 가구들도 원목 계열이 많다.
클럽 라운지 입구.
르네상스 호텔은 매리엇 계열의 호텔이라 골드 티어 이상이면 조식과 라운지 액세스를 준다.
나는 리츠칼튼 골드가 있기 때문에 매리엇에서도 골드라 라운지에 들어갈 수 있었다.
라운지의 모습. 붉은 계열의 카펫과 가구.
옆쪽으로는 뷰가 좋은 자리가 있어 경치를 즐기며 와인 한잔을 즐겼다.
라운지에서 마실 수 있는 술.
미국의 매리엇 라운지는 술을 마실 때 돈을 내야한다. 아시아권 매리엇은 해피아워 시간에는 공짜로 알고있다.
대략 와인 한잔에 $8 정도. 일반 레스토랑보다는 싸지만 그래도 뭔가 느낌이 거시기하다-_-. 객실의 모습.
특별할 것 없는 일반 킹베드 룸이다.
골드라고 또 나름대로 partial harbor view 로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아주 작은 방이지만 있을것은 다 있었다.화장실 역시 평범하다.
어매니티는 아베다. 냄새가 좋았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곳이 Inner Harbor 이다.
볼티모어라는 도시 자체는 위험한 도시로 평가되지만, 이 Inner Harbor 만큼은 볼티모어 시에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치안에 많은 신경을 쓴다고 한다. 그래서 밤에 걸어다녀도 안전하다.
비록 텅 빈 거리였지만, 밤이 되니 괜찮은 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T R A V E L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시아나 퍼스트 클래스 A380 ICN-JFK / Asiana First Class (0) | 2017.06.27 |
---|---|
아시아나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인천국제공항 / Asiana First Class Lounge at ICN (0) | 2017.06.26 |
Hyatt Regency Baltimore 하얏트 리젠시 볼티모어 리뷰 (0) | 2016.07.28 |
[긴급] 이스탄불 국제공항 테러 공격 (0) | 2016.06.29 |
힐튼 스테이터스 매치 프로모션 실시 (~6/30/2016) (0) | 2016.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