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LAS 센츄리온 라운지 포스팅에 이은 아메리칸항공 LAS-LAX 구간 탑승기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의 2박 3일이 끝나고 이제 LA쪽으로 넘어가는 루트입니다. 이번 탑승편은 AA2384 이고,
총 비행시간은 약 50분이었습니다.
탑승구를 지나 기체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짧은 비행이라 퍼스트/비지니스 좌석이 의미가 없을것 같아
이코노미석으로 구입했습니다.
자리에 착석하고 앞쪽을 찍어봅니다.
미국 항공사의 이코노미 좌석은 신기재로 갈수록 점점 좁아지는것 같습니다 OTL
가죽으로 된 좌석이나 AVOD, 파워 콘센트 등의 편의시설이 더해지는것은 좋지만 그래도 신기재를 탈때마다 느끼는게
정말 좁다…입니다. 그리고 의자 쿠션이 점점 얇아지는 것도 느끼네요.
대략적인 피치(Pitch) 는 이정도 입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대략 31인치 (약 78cm) 네요.
그리고 앞쪽 시트 주머니가 너무 타이트해서 종이나 핸드폰이 아닌 이상 넣어놓기가 힘듭니다.
역시나 여기에도 파워 유닛을 시트 하단부에 설치해놓았네요 -.-
저번 포스팅에도 썻지만 정말…설계자가 옆에 있다면 꿀밤을 한대 먹여주고 싶습니다.
이 파워 유닛덕분에 안그래도 좁은 US Domestic 이코노미가 더 좁아집니다.
그래도 파워 콘센트가 생겼네요 -.-
그래도 50분짜리 비행에 파워콘센트가 왠말이냐….그냥 없애고 조금 더 넓은 자리를 선호하렵니다…
라스베가스 공항을 떠납니다.
출발할때 노을이 너무 예쁘네요.
이상 LAS-LAX 구간 리뷰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LA-플러튼 지역 호텔 몇개를 둘러보려고 해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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