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O I N T P O S T

2/10 - NVC 측에서 보낸 서류를 받았다고 확인 이메일이 왔다.

그런데 현재 볼륨이 많다고 리뷰하는데 최소 60일이 걸릴거라는 소식. 

정말 60일이 걸리지 않길 바라며......

------------------------------------------------------------------------------------------------타임라인

6/2 - 한국에서 혼인 신고

6월 중순 -  I-130 패키지 USCIS 로 발송 

6/19 - NOA-1 (I-130 패키지 acceptance)

7/5 - 잘못된 정보가 있어 수정 신청 및 확인

8/6 - 이사로 인해 주소 변경 신청

12월 초 - I-130 패키지 Approval (NOA-2) 및 USCIS -> NVC (National Visa Center) 로 이관

12/10 - AOS Fee 및 Choice of Agent (DS-261) 를 온라인으로 작성 

1/12 - IV Fee 및 IV Application (DS-260) 을 온라인으로 작성

2/9 - AOS 및 IV package  NVC 송부

2/10 NVC 컨펌 이메일 수신

*2/6 현재 

AOS package 및 IV Civil document 를 준비중

앞으로 process 예상:

신체검사 - 연세 세브란스병원 예약 잡음. NVC 서류 리뷰가 끝나기를 기다릴 필요는 없는듯하다. 유효기간이 6개월이므로 그전에 인터뷰가 잡히면 될듯. 

인터뷰용 서류 준비 

주한 미국대사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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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C 로 보내야 하는 서류 목록에 대해 포스팅을 해본다. 

옛날에는 따로따로 보냈지만 이제는 두 패키지를 합쳐서 같이 보낸다.  

A. AOS 패키지

-이 부분은 초청자 (시민권자) 측에서 준비해야 하는 재정보증에 관련된 서류이다. 

만약 수입이 없거나 미국의 최저생계비용의 125%가 되지 않는다면 추가 재정 보증인이 필요하다. 

우리같은 2인 가정의 경우 2014-2015 기준 최저생계비용인 $15,730 의 125% 인 $19,663 이상의 수입이 필요하다. 나 혼자만의 수입으로 충분하므로 추가 보증인 없이 그냥 진행. 

1) Form I-864 

만약 피초청인이 1명이고, 초청인의 수입만으로 재정 보증을 한다면 I-864EZ 폼을 작성해도 된다. 

일반 I-864보다 쉽고 짧다. 해당이 된다면 무조건 이것으로 하는게 좋을듯. 

2) 재정 보증 

우리는 W-2 수입밖에 없으므로 IRS Tax Transcript 3년치를 준비했다. 세금보고를 했으면 IRS 에서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다. 

만약 다운받을수 없으면 Tax Return 한것 카피와  W-2를 같이 보내면 된다.  

3) 추가 서류 

만약 세금보고서에 보고된 수입이 최저생계비용의 125% 보다 낮지만 현재 충분한 수입이 있을 경우는 직장에서 현재 수입과 직장을 다니고 있다는 증명을 보내면 된다. 

(employment letter, pay stub, pay statement 등).

물론 앞에 나온 서류는 필수. 

4) Document cover letter 

CEAC 에서 AOS Fee 를 내고 나면 cover sheet 을 다운받을 수 있다.

-IV Cover Sheet 과 비슷하므로 주의할것. 

B. IV Package

-이 부분은 피 초청자측에서 준비해야 함. 

1) 증명서 3종세트 

-기본 증명서, 가족관계 증명서, 혼인 증명서를 시청에서 발급받으면 된다. 

2) 증명서 3종세트 번역본

-1번에 나온 서류의 번역본 첨부

2015/09/06 - [C R 1 - V I S A] - [CR-1 VISA] 영문 기본증명서 English Standard Certificate

2015/09/06 - [C R 1 - V I S A] - [CR-1 VISA] 혼인관계증명서 영문 - Certificate of Marriage

2015/09/08 - [C R 1 - V I S A] - [CR-1 VISA] 가족관계증명서 영문 - Certificate of Family Relations

3) 번역가 확인

I-130 때 보냈던 것처럼 전문 번역가에게 받을 필요는 없고, 주변에 영어와 한국어를 모두 하는 사람에게 싸인을 받으면 된다.

번역가가 한국어와 영어를 번역할 수 있는 능력이 되고, 번역한 서류가 accurate 하다는 것을 확인받는 것. 

4) Document cover letter 

CEAC 에서 IV Package Fee 를 내고 나면 cover sheet 을 다운받을 수 있다.

AOS Cover Sheet 과 비슷하므로 주의. 

5) 여권 복사본 

여권에 사진 및 개인정보 등이 나와있는 페이지를 복사해서 보낸다.

6) 여권사진 2장

미국에서는 여권사진이라고 하지만 한국에서는 미국 비자용 사진이라고 한다. (5cm x 5cm 크기) 

이것도 I-130 처럼 투명한 비닐백 (zip-lock) 에 넣어 보내면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좋음.

7) 범죄 경력 회보서

한국의 경찰서에 가면 해준다. 

2가지가 있는데 회보서 라고 하면 된다. 당일날 나온것으로 알고 있고 한글 항목 밑에 영어로 같이 써있기 때문에 따로 번역이 필요 없다. 

위 두가지 패키지를 따로따로 폴더에 넣은 다음 페덱스 원데이 서비스로 보냈다. 

뉴저지에서 뉴 햄프셔까지 signature required 로 30불정도 나온듯. 받고나면 이메일로 받았다는 확인메일이 오므로 안받았다면 NVC 에 전화를 꼭 해볼것.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